따뜻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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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속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생활을 도모하고자 '대인관계기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처럼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의 입장을 조금만 고려하여 어감과 어투만 조심한다면 서로 간의 공감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고 격려가 필요하나 사람들에게는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밑반찬 배달 활동 시 담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날의 날씨, 기분, 건강, 특별한일 등의 안부를 묻고 배려의 마음으로 먼저 따듯한 말 한마디를 건네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노-노케어 활동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어르신들 우리 모도 '따뜻한 말 한마디' 실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