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주민참여예산사업 2차 나들이 '파주 헤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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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15일, 동작구청 주민참여예산사업의 2차 예산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 마을’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헤이리 마을’ 도착 후 마을 내부에 위치한 체험공방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서 직접 가방에 무늬를 넣는 체험활동을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활동을 하면서 무늬가 가방에 스며드는 모습을 보며 ‘신기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방에서의 활동을 마친 후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서 과거의 사용하셨던 물품과 시대적 배경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전시물을 보시며 오랫동안 한 자리에 머물러 계시기도 하셨습니다.
관람 후에는 맛있는 두부전골로 식사를 하시고, 근처에 위치한 목장으로 이동하여 ‘치즈 만들기’와 ‘소 여물주기’의 활동을 하였으며, 김OO 어르신께서는 ‘소 여물을 처음 줘본다, 정말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나들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기관으로 출발하기 전에 모든 어르신들이 모여 ‘목장길 따라’의 제목을 가진 노래를 다같이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발음하기 어려운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분도 빠지지 않고 모두가 함께 부르시는 것을 보고 아름다운 합창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체험 활동에 적극적이고 행복한 표정으로 참여해주셔서 저희 직원들도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활동을 하면서 무늬가 가방에 스며드는 모습을 보며 ‘신기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방에서의 활동을 마친 후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서 과거의 사용하셨던 물품과 시대적 배경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전시물을 보시며 오랫동안 한 자리에 머물러 계시기도 하셨습니다.
관람 후에는 맛있는 두부전골로 식사를 하시고, 근처에 위치한 목장으로 이동하여 ‘치즈 만들기’와 ‘소 여물주기’의 활동을 하였으며, 김OO 어르신께서는 ‘소 여물을 처음 줘본다, 정말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나들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기관으로 출발하기 전에 모든 어르신들이 모여 ‘목장길 따라’의 제목을 가진 노래를 다같이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발음하기 어려운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분도 빠지지 않고 모두가 함께 부르시는 것을 보고 아름다운 합창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체험 활동에 적극적이고 행복한 표정으로 참여해주셔서 저희 직원들도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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