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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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시고, 한 달에 한 번씩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발 벗고 참여해주시는 미래에셋생명 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어 식사를 잘 못하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오이지’와 ‘깻잎김치’를 담구고, 어르신댁에 배달까지 해드리는 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무엇하러 힘들게 이런 것을 다 만들어주느냐, 자꾸 받기만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씀하시며 자원봉사자분들게 연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반찬을 만드는 활동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정말 필요했던 부분을 채워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홀몸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신 미래에셋생명 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