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예사랑교회(담임목사 이경준, 상도2동 소재)에서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 10kg 30포,  사과 5kg 30box로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차상위, 저소득어르신 등 30여 명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이게 되었다.
예사랑교회 이경준 담임목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있다”며 어르신들에게 축복의 말을 전했고, 2018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달력을 지원했다. 한편 예사랑교회 교구위원회 구제부에서는 매년 동작구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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